PARTICLE07_Star(숙제 - Portal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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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과 함께 부랴부랴 작업을 진행하느라(volume 들어가기 전 쿠션 시간 너무나도 감사 ㅠ) 너무 늦은 감이 있고 해서, 07 글에 업데이트 하는 것이 아닌, 새 글로 적게 되었다.

(라고는 하지만, 07 글에도 업데이트 해둬야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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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이 보여주셨던 숙제 예시는 굉장히 이쁘게 파티클에 노이즈가 먹는다.

라인도 굉장히 이쁘고, portal 내부도 파티클이 돌아가는 것이 어딘가 빨려들어가는 느낌도 난다.

그리고 파티클이 뻗어나오는 시작지점도 노이즈가 들어간것처럼 큰 원을 그리지만 약간 위치가... 넓은 띠 안에서 포인트가 흩뿌려지고 그곳에서 파티클이 나오는것 같다.

주변부로 뿌려지고 비산되고 바닥에 내려앉는 파티클도 굉장히 고운 입자가 퍼지는 것처럼 이쁘다.

 

하지만, 내 작업물은... 난 아직 파티클을 잘 모르나보다...(공부 헛 하였나...)

 

초기 @v 값을 방향은 다음 포인트를 가리키는 방향으로 설정해서 Portal 라인에 접하는 방향 벡터를 만들어주고, 거기에 Portal 중심과 각 위치의 거리를 구해준 float 값을 @v에 곱해줬다. 한마디로 거리가 멀어질수록 @v값은 커지는 것으로 만들어줬다.

 

생각했던 느낌은 난다... 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쁘지가 않다...

라인도 좀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trail 사용해서 라인을 만들어줬는데 trail이 길어지면 전체적인 라인이 다 길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너무 지저분해지기도 한다.

 

Portal 안쪽으로 파티클이 모이는 느낌이 필요해서 pop 관련 노드들을 찾아보다가 pop attract node 라는 것이 있어서 사용해봤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https://www.sidefx.com/docs/houdini/nodes/dop/popattract.html)

 

언리얼 나이아가라 쪽에 attract 관련 내용이 있던 것이 기억나서 사용해본 것인데, 생각보다 느낌이 잘 안난다. Portal 안쪽으로 파티클들이 끌려들어오는 느낌이 필요한데, 좀 더 활용방안을 찾아봐야겠다. 아니면 다른 노드들도 찾아보던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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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01

선생님 예시 사진을 다시 보고 또 보니까 내 눈이 썩는거같다...

컴포지팅까지 진행한 모습이다.

라인부분과 뒤쪽에 살짝 보이는 검붉은 파티클이 서로 다르게 dop network를 사용해서 file cache로 뽑아내준 것을 활용한 것인데, comp는 둘이 같이 했더니 색이 약간 눌리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지금 이 둘을 따로 렌더거는 중이다.(따로 comp 작업 해보려고)

따로 렌더 걸어서 comp 진행해본 것은 ver02가 될 것이다.

 

 

ve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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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마치고 난 뒤의 생각.

아 참으로... '이제는 좀 할 수 있을꺼같다.' 라고 생각한 내 근자감에 뭐라 할 말이 없다...

 

오답이겠지... 제시된 퀄리티에 근접하는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일단은 그래도, 결과물까지 뽑아내보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정신승리를 해본다.)

 

내일부터는 Volume 들어가는데... 일단 volume 수업이 들어가기 전에 마무리 짓고 싶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다시 한번!!! 닥터 스트레인지 portal 만들기에 도전해볼 것이다. 그 때 지금이랑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해봐야겠다.

 

(근데... 선생님이 분명 만들 수 있으니까 숙제로 내주셨을껀데... 그럼 지금도 만들 수 있어야하는거 아니니... 하하 ㅠ)